이효리 프로듀싱 컴백…베이빌론 SNS 영상에 글로벌 팬 호응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베이빌론의 세 번째 정규앨범 EGO 90'S가 19일 오후 6시에 발매된 가운데, 베이빌론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영상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영상은 레트로한 느낌의 바탕을 배경으로 한다.

이번 베이빌론의 앨범에 참여한 이효리, 박진영(JYP), 엄정화, 듀스 이현도,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 업타운 정연준, 하림, 김범수 등의 모습이 이어진다. 엔딩은 베이빌론의 등장으로 끝난다.

영상에 등장한 아티스트들은 이번 베이빌론의 세 번째 정규앨범 EGO 90'S에 참여한 유명한 아티스트들이다.



이에 국내 팬들을 비롯해 글로벌 팬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베이빌론은 그간 지코 ,이효리 , 제시 ,수지, 레드벨벳 예리, 이효리, 박재범, 팔로알토 , 도끼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바 있다. 이번 앨범 역시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베이빌론은 "이번 세 번째 정규앨범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었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또 "업로드 한 영상에 보여준 많은 글로벌 팬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베이빌론은 인스타그램에 "트렌드함 속에서 변하지 않고 영원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레전드 선배님들이 있어 더 행복하고 편하게 음악할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앨범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범수 형과 효리 누나와 함께한 곡은 곧 들으실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기다려달라"고 덧붙이며 추가 공개 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베이빌론의 세 번째 정규앨범 EGO 90'S 는 1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발매되었다.

사진= 스위치프로모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