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남다른 수트핏으로 팬심 저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블랙 수트 자태가 시선을 끈다.

7월 19일 이찬원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덥고 습한 날씨에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 더위야 물러가라~ #더위야물러가라 #여행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이찬원은 흰 드레스 셔츠에 검은 타이와 수트로 신사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앞의 두 사진에서 셀카를 통해 특유의 미소로 잘생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세 번째 사진에서는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작은 얼굴과 뛰어난 비율을 드러내며 패션 화보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룹 '로미오' 출신 그의 절친들도 게시글 댓글을 통해 이찬원의 미모를 칭찬했다. 로미오의 리더 승환이 '오 3번째 사진 내 스타일' 이라며 마음에 드는 사진을 픽하자, 로미오 출신 황윤성도 '오 3번째 사진 내 스타일' 이라며 같은 사진을 택했다. 

두 친구가 모두 세 번째 사진을 택하자, 이찬원은 댓글을 통해 '첫 번째, 두 번째 사진은요??'라며 귀여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도 그의 멋진 사진과 멋진 우정이 돋보이는 댓글을 보며, 이찬원의 활발한 행보를 응원했다. 

사진 = 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