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한영, 8살 연상연하 실감 못해 "닮아가는 세 식구"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박군과 한영 부부가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자랑했다.

19일 한영은 인스타그램에 "오운완이고 싶었으나 그건 박군님만. 오월이와 저는 산책으로 만족~ 각자 운동과 산책하러 가기 전 기념 촬영~~뭘 기념하는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영은 "오늘도 잘 살았다. 내일도 잘 살아보자. 닮아가는 세 식구. 오월이 위주로 돌아가는 가족"이라고 덧붙여 남편 박군과 반려견 오월이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사진 속 한영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박군, 오월이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미모가 눈에 띈다.

박군은 8세 연상 한영과 결혼했다.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 한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