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딸 지유 아이디어 자랑 "토마토를 지켜라"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지성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8일 지성은 인스타그램에 "지유 #허수아비 토마토를 지켜라! 지유의 아이디어!!!"

사진에는 작은 토마토들과 허수아비가 담겨 있다. 허수아비는 옷걸이 몸통에 옷을 입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토마토를 지키려는 마음이 예쁘네요", "너무 귀여워요"라며 호응했다.



지성은 배우 이보영과 2013년 결혼해 딸, 아들을 뒀다.

지성은 2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 출연한다.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다. 지성, 서지혜, 이수경, 허성태, 오대환 등이 출연한다.

사진= 지성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