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이수근 띠동갑 아내 만든 떡볶이 자랑 "오형제에 딱"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코미디언 이수근에게 고마워했다.

18일 서하얀은 인스타그램에 "저녁 후 간식으로 떡볶이. 수근이 삼촌이 챙겨주셔서 후다닥 끓여서 먹어본 요니네 떡볶이. 너무 달지도 너무 맵지도 않고 아이들에게 딱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떡볶이가 냄비에 가득 담겨 있다. 이수근의 띠동갑 연하 아내 박지연이 만든 밀키트다.



서하얀은 18세 연상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임창정의 전 아내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뛰어난 미모로 여성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SNS를 통해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서하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