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 '을지로 김사랑' 일상…"미모 자랑할 만"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의 일상 사진 속 미모가 눈길을 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9기 옥순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공개로 전환했다.

공개된 일상 사진 속 9기 옥순은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별명처럼 김사랑을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는 솔로'에서 얻은 인기를 증명하듯, 9기 옥순의 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의 댓글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상황이다. 9기 옥순의 현재 모습부터 앳된 모습까지 모두 담겨있는 인스타그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9기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말하면 욕 먹을 수도 있다. 회사 동료들이 '을지로 김사랑'이라고 부른다. 회사 동료 몇 명한테 들었다"고 말하며 스스로 '을지로 김사랑'임을 밝혔다.

전 세계에서 제일 큰 광고회사에 다니는 9기 옥순은 37세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인 미모를 자랑했다. 9기 옥순은 "거래처에서 저를 실제 직급인 차장보다 낮게 본다"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9기 옥순이 출연 중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ENA PLAY&SBS PLUS 방송화면, 9기 옥순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