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이정재·정우성 사이…수줍은 미소로 한 마디 짧게 남겼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유튜버 미노이가 배우 이정재, 정우성과의 만남을 자랑했다. 

미노이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ㅋㅋㅋ"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업로드했다. 

미노이는 이정재, 정우성 사이에서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두 톱스타 사이에서 어색한 듯 수줍게 미소 짓는 미노이의 귀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정재, 정우성은 영화 '헌트' 홍보를 위해 유튜브 웹 예능 '미노이의 요리조리'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헌트'는 이정재,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첩보 액션 영화다. 오는 8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미노이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