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동갑' 박은빈·하윤경, 실제로도 찐친 '봄날의 햇살 같은 존재'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최수연 역할을 맡은 배우 하윤경이 배우 박은빈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15일 하윤경은 인스타그램에 "우영우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윤경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를 연기하는 박은빈과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은빈과 하윤경은 최근 회차에서 신입 변호사의 패기를 앞세워 고군분투했다.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봄날의 햇살 최수연 응원해요", "영우의 봄날의 햇살같은 존재 최수연", "우영우 은빈님도 최수연 윤경님도 너무 좋아요" 등이라며 호응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대형 로펌의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6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전국 9.6%, 수도권 10.4%, 분당 최고 11.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를 지켰다.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전배수, 백지원, 진경,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등이 출연 중이다.

사진= 하윤경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