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인기' 강태오 흐뭇 "온 세상이 이준호 좋아한다? 명백한 사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태오가 축하를 받았다.

14일 강태오는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코리아를 태그한 뒤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태오는 몸집만한 꽃다발을 안고 미소를 지었다.

넷플릭스코리아는 "온 세상이 이준호를 좋아한다? 네, 명백한 사실입니다"라는 댓글을 달아 호응했다.

MC배는 "태오야 고생했어"라는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도 "잘생겼다", "훗날의 영우 남편 답다", "추웠던 겨울을 지나 봄, 여름까지 8개월 간 준호로 열일해주어 너무 고마워요. 평생 강태오 팬 할래"라고 적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대형 로펌의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1화 0.9%의 시청률에서 시작해 최근 9.138%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넷플릭스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전배수, 백지원, 진경,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등이 출연 중이다.

사진= 강태오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