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류수영 6살 딸 공개 "엄마 일단 줘~" 행복한 비눗방울 놀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하선 류수영 부부과 딸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14일 박하선은 인스타그램에 "신났어 내 거야. 킥보드 타다 자꾸 넘어져서 쉬시는 중. 심기 불편하심"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박하선은 딸 앞에서 비누방울을 만들며 한 바퀴를 돌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남편인 배우 류수영의 다리와 웃음 소리도 들린다. 두 사람의 딸은 피크 컬러의 티셔츠와 양말을 착용하고 "엄마 일단 줘"라며 독촉해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과 배우 이중문 등 지인들은 "하선 씨 딸이에요? 뒷 모습이 예쁘네요", "저기 어머님...ㅎㅎ 우와 많이컸다ㅎㅎ 이제 우리 만나서 같이 키카가도 되겠는데"라며 호응했다.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