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50대 맞아?…국보급 옆태에 '심쿵'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송윤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날은 몰랐는데 사진 속의 나는 참 평화롭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를 푹 눌러쓴 송윤아는 날렵한 턱선과 높은 콧대로 완벽 옆태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편안한 옷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여배우의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

송윤아는 "오늘도 평안~~안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쁘세요", "윤아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세요", "윤아 누나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했다.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