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한국 와서도 자기관리 철저하네…운동복 입어도 태가 나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손태영이 한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손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2년만에. 로이스가 알아본다. 이건 간식이 아니라 마스크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을 찾은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헬스장에서 자신의 곁으로 다가와 살갑게 인사하는 강아지와 마스크로 장난을 치고 있다. 강아지와 시간을 보내며 웃음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이 미소를 더한다.

또한 상하의 모두 검은색 운동복으로 맞춰 입은 그는 민소매와 딱 붙는 하의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인 손태영은 최근 귀국해 한국에서의 일상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