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子, 편하게 누워서 싱가폴 갔네…"잘 도착했어요"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샘해밍턴 가족이 해외여행을 떠났다.

샘해밍턴 아들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12일 "저는 싱가폴에 잘 도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샘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벤틀리는 비행기 좌석에 편하게 누워 무언가를 감상 중인 모습이다. 비행을 즐기는 샘해밍턴 가족의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싱가폴에 도착해 짐을 찾는 모습, 한인 마트에서 한국 컵라면을 보고 반가워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족들이랑 재밌고 행복한 추억 만들고 건강하게 돌아와", "무사히 도착하셨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에 출연 중이다.

사진=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