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13개월 딸에 멱살 잡히는 일상…"7시 공원 출근"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6시에 우유 먹고 좀 놀다가 아침 7시에 공원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 딸 윤슬 양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엄마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지혜는 "5시 30분부터 엄마 올라타더니 6시에 멱살. 멱살 잡히면 진짜 일어나야 해요"라며 매일 새벽 일찍 일어나는 딸로 인한 고된 육아 일상을 공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지혜는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윤슬 양의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