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우영우' 박은빈에 과몰입…"거꾸로 읽어도 토마토"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정유미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8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토마토 너는 거꾸로 읽어도 토마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ENA 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 분)가 자기소개 대사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6일에도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상한변호사우영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하는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고 정유미는 '따봉' 표시를 남기며 감동한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또 정유미는 우영우가 좋아하는 김밥 사진을 올리며 "나도 김밥 좋아해"라고 전하기도 했다.

우영우의 매력에 푹 빠진 정유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정유미는 2003년 배우로 데뷔했다.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정유미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