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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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론칭 2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2.07.07 15:2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론칭 2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2주년 썸머 페스티벌’은 오는 16일까지 몬스터 처치 시 파티 식재료 교환권을 획득해 식재료를 구입한 후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요리를 제작할 수 있다.

31일까지는 2주년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 RO샵 등을 통해 획득한 기념일 메달과 기념일 SP 금메달을 모아 포링 보물 상자와 초호화 포링 보물 상자를 오픈할 수 있는 ‘꿈속의 포링 보물상자’를 진행한다. 보물 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나오는 기념일 쿠폰은 이벤트 상점에서 2주년 한정 아이템 등과 교환 가능하다.

같은 기간 ‘빙의된 홀그렌 토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지정된 시간에 등장하는 홀그렌을 처치하면 ‘특별한 그리움의 반지’와 ‘블랙스미스의 그리움’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2주 후 등장하는 ‘암흑에 집어삼켜진 블랙스미스’를 처치하면 더 쉽게 재료를 수집할 수 있다.

사격 요소가 가미된 이벤트 던전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다양한 무기를 매치해 던전 클리어가 가능하다. 던전 내 4개 출구에서 나오는 몬스터를 처치해 나가며 높은 평점 획득할 경우 고급 퀘스트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 보상으로는 신규 칭호/스티커/기념 메달 등을 획득 가능하며, 이벤트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2주년 기념 7일 출석체크 선물’와 카드 드롭률이 3배로 증가하는 ‘2주년: 특별한 카드의 가호’, ‘2주년 특별 회고록’, ‘2주년: 카프라 의뢰 대축제’, ‘2주년: 고양이 상단의 가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관계자는 “유저분들께서 좋아하실 만한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만큼 유저분들께서 빠짐없이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오리진 2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그라비티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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