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수재인가' 황인엽, 진지+스윗 비하인드컷…'심쿵' 아이컨택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왜 오수재인가' 황인엽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1,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는 공찬(황인엽 분)이 10년 전에 만난 소년 김동구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오수재(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공찬은 공사 현장에서 발견된 백골과 열쇠고리를 보고 의붓동생 전나정(황지아)임을 알아보는 등 과거사가 베일을 벗기 시작해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애틋함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공찬'을 연기하고 있는 황인엽의 에너지 넘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리허설임에도 집중 모드로 공찬의 감정에 완벽히 몰입한 황인엽의 진지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황인엽은 휴식 시간에도 대본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캐릭터를 보다 섬세하고 진정성 있게 표현하기 위한 황인엽의 노력과 열의가 느껴진다.

이어 황인엽은 다정한 미소로 카메라와 눈을 맞추고 손 인사를 건네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황인엽의 기분 좋은 에너지가 힐링을 선사한다.

한편 황인엽이 출연하는 '왜 오수재인가'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키이스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