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D라인 임신부만 가능한 '배 받침' 포즈…"손은 방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박시은이 출산을 앞두고 눈에 띄는 D라인을 자랑했다. 

박시은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오랜만에 풀메이크업. 곧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배우 백성현과 함께. 너무 반가웠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백성현과 찍은 투샷을 공개한 박시은. 사진 속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박시은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시은은 "이제는 서 있을 때 손 둘 곳을 찾지 못 하고 자꾸 배를 받치게 되네요. 방황하는 손"이라고 웃으며 "녹화 잘 마치고 오늘도 감사. 맛난 간식도 감사"라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박시은은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으며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현재 임신 8개월로, 오는 9월께 출산 예정이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