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홀릭'이라던 배윤정, 아이 없이 셀카 "사진 백장 찍은 날"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사진 백장찍은날 날은덥고 습하고 맨날 그지같이 츄리닝에 머리감기싫고 집에서 의욕없이 애보고 출근했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콧바람이라도 쐬러 집앞5분거리 카페가서 사진찍고 커피마시고 다시 집으로 육아모드장착. 너무더워 그런가 뭐이리 진빠지노 무더위가 빨리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오길"이라는 글을 덧붙임과 동시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화려한 올블랙 패션과 함께 선글라스를 장착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의 아우라는 '프듀 호랑이 코치' 시절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강렬한 모습이다.



또한 배윤정은 깨끗하고 탄탄한 피부를 자랑하며 동안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나 사진을 올린 배윤정에 네티즌들은 "멋있다", "너무 예뻐요", "윤정쌤 카리스마는 여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남편 서경환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KBS 2TV '빼고파'에 출연해 다이어트 도전 중이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