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NO" 연예계 대표 탑게이, 이태원 뒤집었다…인파 쏟아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방송인 홍석천의 가수 데뷔를 축하했다. 

낸시랭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인 가수 홍석천의 탑지(TOP G) 케이탑스타 최고. 우리 홍석천 오빠의 새로운 음악 앨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지난 주말 이태원에서 난생 오빠가 처음 해본다는 쇼케이스에는 어마어마한 인파에 기대 이상의 멋진 무대로 그 매력에 쓰러질뻔"이라며 뜨거웠던 현장 열기를 전했다. 



낸시랭은 글과 함께 드랙 아티스트 지반(G.Van), 패션 아티스트 박윤희 등 현장을 찾은 수많은 스타들과의 인증샷을 올리며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홍석천은 최근 부캐 탑지로 신곡 '케이탑스타(K TOP STAR)'를 발표, '차별 없이 하나 되어 춤추자'는 메시지를 전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이플러스프로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