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욱♥야옹이, 눈만 마주쳐도 그리 좋나…딱 붙어 이탈리아 활보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만화가 전선욱이 여자친구 야옹이 작가와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5일 전선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 여행을 즐기는 전선욱, 야옹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흰색 셔츠에 블라우스를 맞춰 입고 커플룩을 선보였다.

야옹이는 남자친구 전선욱의 팔뚝에 손을 얹고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있다. 전선욱도 그런 야옹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야옹이는 소멸 직전의 얼굴 크기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저화질인 사진 속에서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그다.

한편, 전선욱은 만화가 야옹이와 공개 연애 중이다. 야옹이는 현재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다.

사진 = 전선욱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