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별 수호자 PC방 강림' 이벤트 실시…다양한 보상 제공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PC방 유저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최근 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에 이벤트 기간 동안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별 수호자 PC방 강림' 이벤트를 공개했다.

오는 3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이벤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라이엇 게임즈는 PC방에서 게임을 1시간 플레이한 유저에게 '무작위 온전한 챔피언'을 제공하고, 3시간 플레이한 유저에게는 '무작위 온전한 스킨'을 제공한다. 5시간 플레이한 유저들은 '신화 정수' 1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저들은 PC방에서 별 수호자 스킨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오는 10일까지 '별 수호자 럭스', '별 수호자 뽀삐', '별 수호자 잔나', '별 수호자 룰루'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11일부터 17일까지는 '별 수호자 징크스', '별 수호자 소라카', '별 수호자 신드라'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18일부터 24일까지는 '별 수호자 아리', '별 수호자 이즈리얼', '별 수호자 미스 포츈'을 사용해 볼 수 있고, 25일부터 31일까지는 '별 수호자 자야', '별 수호자 라칸', '별 수호자 니코', '별 수호자 조이'를 만나볼 수 있다.

스킨 체험 이벤트는 매 주차 시작일의 오전 10시부터 체험 가능하며, 라이엇 PC방 가맹점이 아닌 경우 이벤트 참여가 불가능할 수 있다.

한편, '별 수호자 PC방 강림'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엇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