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연예인 아내는 과거도 남달라 "방송국아 덤벼라"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과거를 회상했다.

4일 이윤진은 인스타그램에 "2000년대 초반 서재 정리하다가 아주 그냥 방송국아 덤벼라 내가 왔다. 눈에 열정과 자신감이 가득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윤진은 "지금 꺼내보니 저 근자감이 민망하면서도 말도 안 되게 도전하던 무모함이 그립기도 한 20대 윤진이다"라며 자기 모습을 떠올렸다.

과거 증명 사진 속 이윤진은 초롱초롱한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정장 차림으로 커리어우먼 분위기를 뽐냈다.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