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추자현, 못 찍어도 이 정도…저화질 뚫고 나오는 미모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추자현이 셀카 찍기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1일 추자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셀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역시 어려워"라며 셀카 찍기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추자현은 카메라 각도를 조절하며 열심히 사진을 찍은 듯 하지만 그의 미모를 담기엔 역부족이었다. 실제로 그의 SNS 속 다른 사진들은 타인이 찍어준 사진으로, 훨씬 아름답고 생기 있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2017년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7월 우효광은 불륜설에 휩싸였으나 "단순 해프닝"이라 해명,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추자현 또한 남편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추자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