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진' 김아현, 캐릭터와 혼연일체…신스틸러 활약 '톡톡'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아현이 매력 만점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김아현은 지난 1일 공개된 플레이리스트·CJ ENM의 드라마 '뉴노멀진'에서 남다른 친화력이 돋보이는 윤재이로 분해 신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윤재이는 패션 스타일과 브랜드에 능통한 모습을 보여주며 뉴노멀진의 간판 마케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핼러윈데이 파티에서 많은 이들이 똑같은 분장을 한 모습에 실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현은 도도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거침없는 말투와 행동으로 캐릭터의 털털한 매력을 배가했고, 독특한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개성 강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아현은 극 중 직장 동료로 나오는 정혜성(차지민 역), 황승언(송로지), 이원정(정석진), 권희준(허민규) 등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유쾌한 조화를 자아내며, 신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뉴노멀진'은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을 배경으로 MZ세대의 직장생활 분투기를 다룬 드라마로, 티빙(TVING)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2회씩 공개된다. 

티빙 공개 일주일 뒤에는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티빙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