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군살 제로 슬립 드레스 자태 '깜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인 이예림이 남다른 매력을 자랑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6월 30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때의 나, 어디 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슬립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이예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 없는 어깨 라인과 청순한 브이(V) 라인이 눈에 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깨가 드러난 검은색 의상으로 패션을 완성한 뒤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고혹적인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예림은 지난 해 12월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아버지인 이경규와 함께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도 출연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사진 = 이예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