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장미인애, 2세 위해 선반 조립 '뚝딱'…"별똥이 맘마존 준비"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30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조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미인애가 직접 조립한 선반 사진이 담겼다.

선반에는 젖병 소독기 등 육아에 필요한 물품이 정돈돼있다. 장미인애는 "별똥이(태명) 맘마존 미리 준비"라고 덧붙였다. 장미인애는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며 예비엄마로서 설렘을 드러냈다.

앞서 장미인애가 연상의 사업가와의 열애 중임과 동시에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근황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결혼을 준비하던 중 새 생명이라는 축복이 찾아왔음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장미인애 측은 "장미인애가 임신을 한 것이 맞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