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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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수학여행 떠난다…소지품 검사서 적발된 물건은?

기사입력 2022.06.24 17:40 / 기사수정 2022.06.24 17:40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추억을 소환하는 수학여행에 나선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은 '추억 소환' 수학여행 특집이 방송된다. 학창 시절로 돌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오프닝 명소인 KBS 본관에 출석 도장을 찍은 나인우는 기쁨을 숨기지 못한다. 생애 첫 KBS 오프닝에 감격한 나인우는 "제 기억의 수학여행은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다. 즐겁게 만들어 달라"는 당찬 요구를 한다는데. 나인우의 뻔뻔한 요구에 제작진은 크게 당황한다.

추억을 절로 소환하는 여행 테마에 멤버들은 학창 시절의 이야기를 대방출한다. 딘딘은 "같은 건물에 다른 학교 학생들 오면 담을 넘어다녔다"라는 말로 호기심이 가득했던 시절을 추억한다. 문세윤은 "S.E.S 춤추면서 놀던 다른 학교 학생들 보면 떨렸다"라는 말로 'OB' 세대의 공감을 이끈다.


이러한 가운데 한가인과 신지가 멤버들을 위해 진심어린 조언을 전달한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조언과 함께 1박 2일 동안 자신의 자녀를 떠나보내는 듯한 '찐' 보호자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수학여행의 필수 관문인 소지품 검사가 시작된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물건이 적발되면서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과연 순식간에 논란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인물이 누구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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