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심장’, 드디어 사전등록 시작…긴장감 넘치는 전투 쾌감 ‘매료’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노아의 심장’의 사전등록이 드디어 시작됐다.

24일 아카소어게임즈(ACS GAMES CO.,LTD, 대표 이청)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노아의 심장’의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아카 플레이 등 다양한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는 캐주얼 파트너(흰), 행운 코인, 다이아, 서사 스피릿 수정 등 아이템을 선물하며, 스토어 사전등록 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북, 레고랜드 연간 회원권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0만 명, 50만 명, 100만 명 등 특정 인원수를 달성하면 아프테의 원소 상자, 정교한 선물상자, 스피릿 계약서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노아의 심장’은 베리안 셰익스피어, 시폴 히포크라테스, 바흐 등 유명 인물들의 이름을 딴 ‘스피릿’들과 함께 미묘한 행성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어드벤처 게임이다.

특히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콤보 액션과 상황에 따라 무기를 변경하는 등 화려하면서 빠른 템포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PVP, PVE 등 사냥과 전투 외에도 요리, 공예, 재단 등 다채로운 생활형 콘텐츠를 적용해 지루함을 해소했다.

사진=아카소어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