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이제 진짜 연예인 다 됐네…"여러 브랜드서 제안"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로 잘 알려진 서하얀이 화장품 브랜드 앰버서더가 됐다.

서하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어마무시한 사랑과 관심을 주신 덕분에 제가 화장품 브랜드 엠버서더가 되었습니다"라며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너무 감사하게도 여러 브랜드에서 제안을 많이 해주셔서 고민이 참 많았다"며 자신의 인생 모토와 맞는 브랜드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하얀은 "인위적이지 않은, 스스로가 빛이 나는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처음이라 서툴지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하얀이 해당 화장품 브랜드 측에서 선물한 꽃 선물을 받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흰색 의상을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