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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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子 찬형, 영어 실력 능숙하더니…"문화재 첫 특별 해설"

기사입력 2022.06.23 17:36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류진의 첫째 아들 류찬형이 문화재 해설사로 활약했다.

류찬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특별 해설 활동. 6시 반 기상. 2시간 차 막힘. 2시간 해설 활동. 1시간 폭풍 식사. 차에서 또 기절. 해설하는 2시간 동안 비가 안 왔다. 다행이고 신기하네. 감사의 인사로 받은 선물에 피곤하고 힘들지만 보람된 시간, 뜻깊은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류찬형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문화재에 대해 해설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류찬형은 깔끔한 착장으로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열정적으로 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류찬형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실전처럼 문화재를 소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류진은 2006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찬형과 찬호를 두고 있다.이들 가족은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류찬형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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