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근황, 셋째 출산 후 겹경사 '대박'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별이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열심히 해야는데.. 찍은 사진이 없어서 힝. 올리지를 못해요오.. 요즘 참으로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별이 2주 만에 업로드한 새로운 게시물이었다.

이어 "생존신고 겸 수줍게 전해보는 소식 한가지는 저....."라더니 "앨범 준비중이에요. 꺄 것도 무려 정규...ㅜㅠ (20주년이라면 믿으시게쒀여??) 이 더위가 식고 나면 만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아..!!!!!"라며 새 앨범 소식을 전해 반가움을 안겼다. 

더불어 그는 "#궁금하시죠 #궁금할걸 #궁금할텐데 #궁금해해줘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이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는 "대박크!!"라는 댓글로 별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블랙 컬러의 롱원피스를 입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러블리한 별의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별은 가수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