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같은 소속사' 배우 남동생과 돈독하네 "어화둥둥 내시끼"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동생 안태환과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하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를 만들고 싶었으면 말을 하지 자식 아유 이뻐 어화둥둥 내시끼 내동생 체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니가 동생인 안태환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동생인 안태환은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지만 하니는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반쪽 하트가 그려진 사진에 동생을 위하는 하니의 마음이 더해진 멘트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종영한 'IDOL [아이돌: The Coup]'에 출연했으며, 안태환은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현재 써브라임에 함께 소속돼 있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