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1억 7천’ 블랙핑크 제니, 근황 속 명품 스타일링 보니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0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wipe for more from my W megazine shoot(더 많은 사진을 보려면 옆으로 넘겨 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가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명품 브랜드 샤넬 아이템을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파격적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제니는 얼굴에 주근깨를 그리고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셀카를 찍어 올렸다. 입술과 코에 피어싱을 하기도 했고, 시스루 의상에 가터벨트 스타킹을 착용해 섹시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한 방송에서 그의 침대가 주문 제작 방식을 거쳐 완성된 1억7천만원대라는 소식이 알려져 크게 주목받았다. 6명 이상의 장인들이 최대 6개월 동안 작업하는 방식으로 스웨덴 왕실에도 납품되는 침대로 알려졌다. 또한 제니의 소파는 1000만원을 육박하며 세트로 구성된 암체어는 600만원에 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