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성♥' 슈, '도박 논란' 후 근황…"고라니 나오는 동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동네는 아직 조용하고 산도 있고 공기도 맑고 가끔 고라니도 나오고 달도 별도 보이는 동네다. 우리 동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도 사람들은 인사도 하고... 밭에서 수확하면 서로 나눠 먹고 각자가 배려하며 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화려한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슈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슈는 "아주 소박하고 착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우리 동네... 계속 우리 동네는 변함이 없었으면 좋겠다"라며 동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슈는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상습 도박 논란으로 자숙의 시간을 갖다 최근 복귀했으며, 복귀와 동시에 임효성과의 이혼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한 바 있다.

사진 = 슈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