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으리으리 자택 테라스서 손님맞이…"비 맞으며 고기 구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상아가 으리으리한 테라스에서 손님을 맞을 준비를 했다.

17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린 거 없어도… 즐거운 시간 보내셔야 할 터인디… 비야 비야 제발 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모던한 느낌으로 꾸며진 이상아의 자택 테라스가 담겼다. 자갈로 깔아진 바닥과 밖으로 보이는 푸릇푸릇한 풍경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손님 맞을 준비를 한 이상아는 날씨 걱정을 드러냈다.

바베큐 기계까지 세팅해 놓은 이상아는 "비 온다는디…"라며 "비 맞으며 고기 구워야겠네…"라고 아쉬워했다.

한편,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어머니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