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애둘맘' 안 믿기는 자기관리…새빨간 레깅스 입고 건강미 과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김빈우가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5회째 운동. 운동하는 애둘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빈우가 헬스장에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흰티에 빨간색 레깅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금요일에 벌써 '5회' 운동을 달성한 그의 철저한 몸매 관리법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23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김빈우는 올해 54kg 유지가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소속사 린브랜딩과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