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상윤, '퍼스트레이디' 주인공…'원더우먼' 감독과 재회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상윤이 '퍼스트레이디'의 주인공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상윤은 tvN 새 드라마 '퍼스트레이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퍼스트레이디'는 드라마 '상류사회', '언니는 살아있다', '원더우먼' 등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의 신작이다.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등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관심이 쏠린다.

이상윤 외에도 이지아, 박기웅(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등이 출연할 전망이다.

이상윤은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영훈 감독의 전작 '원더우먼'에서는 주인공 한승욱 역을 맡아 10% 중후반대 시청률을 견인했다. 이어 '퍼스트레이디'에서도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