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신시아·성유빈, 오늘(15일)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는 라디오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의 주역 신시아와 성유빈이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의 주연 신시아, 성유빈이 개봉을 맞이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먼저 신예 신시아가 오늘(15일) 오전 10시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멜론 앱 내 스테이션 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방송은 '마녀 2'에서 140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시아의 데뷔 소감부터 배우들과의 조화, 개봉을 앞둔 소감 등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1시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신시아를 비롯해 극 중 소녀의 유일한 친구 대길 역을 맡았던 성유빈이 함께 출연해 '마녀 2'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녀 2'에 합류하게 된 계기부터 액션 비하인드, 밸런스 게임 등을 진행하며 진짜 친구같은 조화를 발산,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코너가 마련돼 있어 '마녀' 시리즈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마녀 2'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