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향한 불만 폭로…무슨 일? (돌싱포맨)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에 대한 핑크빛 일화를 자랑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 불만을 폭로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최근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둔 불굴의 파이터 추성훈과 최강 입담 파이터 남창희가 등장해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이날 돌싱포맨과 남창희는 추성훈과 추사랑 중 누가 더 유명한지 토론을 펼쳤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추성훈과 추사랑의 레전드 시절 일화와  SNS 사진 좋아요 개수 등을 비교하며 황당한 대토론을 벌였다. 이런 가운데 추성훈이 딸 추사랑을 이기고(?) 싶어 하는 마음에 회심의 한방(?)을 날려 현장이 초토화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사랑꾼 추성훈은 돌싱포맨을 상대로 핑크빛 일화를 자랑했다. 하지만 돌싱포맨에게 질투를 한껏 받던 도중 자신도 모르게 아내 야노시호에 관한 불만을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추성훈이 최초 공개하는 아내에 대한 불만이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돌싱포맨들은 파이터 추성훈을 ‘힘’으로 이겨보기 위해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쳤다. 바로 대한민국 딱밤왕 김종국마저 쓰러지게 한 레전드 딱밤러 추성훈의 딱밤 견디기 게임. 모두가 초긴장한 가운데 단 한 사람만이 추성훈의 딱밤을 무감각처럼 견뎌 혀를 내두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추성훈을 바닥에 드러눕게 만든 임원희의 놀라운 활약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 모든 것은 14일 오후 11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