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린, 화보인 줄 알겠네…한 폭의 그림 같은 자태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린이 그림 같은 자태를 자랑했다.

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또 제주에 있어요. 기운이 참 좋은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린이 소파에 앉아 시크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린은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특히 단아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한편 린은 지난 4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했다.

당시 린은 "(임신을 위해) 굉장히 노력했는데 아이가 쉽게 생기는 것이 아니지 않나. 열심히 병원을 다녔는데 계속 실패했다"고 밝혔다.

또 "시험관 아기도 여러 번 했고 자궁외 임신도 했었다. 의학적으로 도움을 받는 것이라 몸도 정말 조심했다. '내가 부모가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털어놔 많은 격려를 받았다.

사진=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