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정, '연예인 데뷔' 시급한 남동생 공개…"시집살이 시켜줘" 난리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선우은숙 며느리로 잘 알려진 사업가 최선정이 훈남 남동생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최선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좀 하자니까 둘째 낳자마자 말도 없이 군대로 도망 갔던 삼촌이 휴가 나왔어요. 오늘만 기다렸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선정 남동생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상의와 모자를 착용한 모습만으로도 연예인 같은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 누리꾼은 "새언니 아니 형님인가 저 시집살이 하고 싶어요"라고 댓글을 달아 최선정을 웃게했다. 최선정은 "시집살이 하고 싶다니 ㅋㅋㅋㅋ 기절"이라며 크게 웃었다. 

이외에도 수많은 누리꾼들이 "비주얼 가족이네요" "축복 받은 유전자들이네요" "연예인인가요?" "군대 말고 연예계 데뷔를 먼저 했어야"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최선정은 선우은숙의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한 이상원과 결혼, 슬하에 딸·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