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일라이♥지연수 子, 방에서 킥보드 씽씽…"최고다 최고"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지연수 아들 민수 군의 행복한 모습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갑조TV는 최근 "지연수 님이 새로 이사한 집에 가봤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지연수는 "이사한 지 일주일 정도 됐다"며 새로운 집을 소개하며 "복층으로 되어 있어서 위에 방은 민수와 함께 쓴다"고 밝혔다. 



공개된 방은 넓은 규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연수는 "여기는 뛰어다닐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없지 않나. 그래서 밑에 층도 저희가 이용하니까 여기서는 민수가 편하게 놀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민수는 "집에서 여기가 제일 좋겠다"는 말에 큰 소리로 "네"라고 대답했다. 그러더니 "킥보드도 있다"면서 방 안에서 킥보드를 신나게 탔다. 민수는 "최고다 최고"라는 칭찬에 뿌듯하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연수는 이혼한 전 남편 일라이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에 출연 중이다. 현재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며 워킹맘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를 통해 방송 활동 재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