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랑 닮았다" 댓글에 보인 반응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붕어빵 미모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한 누리꾼은 최준희에게 "진짜 어머니랑 많이 닮으셨어요. 분위기도 그렇고. 너무 예뻐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최준희는 "닮았나요?"라는 답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 최진실의 모습과 최준희의 모습이 나란히 붙어있다.

최준희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반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비주얼은 물론 분위기와 웃는 모습까지 똑 닮은 모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최근 원만한 합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