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첫사랑 결혼식, 축의금 시원하게 냈다"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나래가 첫사랑의 결혼식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첫사랑 결혼식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첫사랑 친구에게 청첩장을 받았던 박나래는 "이렇게 성공해도 안 되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키는 "깽판 치려고 간 거 아니냐. 드레스 입고 갔다던데?"라고 장난을 쳤고, 기안84는 "마지막 고백하러 간 거 아니냐. 축의금은?"이라고 질문했다.

박나래는 "저도 웃으면서 잘 다녀왔다. 이왕 보내주는 거 시원하게 보내주고 싶어서 시원하게 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코드쿤스트는 "가짜 돈으로 내지"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