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최애돌 셀럽’ 투표수 1위 등극...희랑별 화력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김희재의 생일을 맞이하여 ‘최애돌 셀럽’에서 가수 카테고리 제33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어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한다.

‘최애돌 셀럽’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김희재의 생일인 6월 9일 하루 동안 67,889,120표를 달성하고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같은 날 광주에서 단독콘서트를 앞둔 임영웅과 김호중의 소집 해제를 기념하는 등 다양한 기념일로 많은 투표수가 모여 치열하게 순위를 나눴다.

김희재의 팬 희랑별이 모여 최애돌 셀럽 커뮤니티를 비롯한 각종 SNS에서 '#유월의어느멋진날_태어난_김희재', '#HAPPY_HEEJAE_DAY' 해시태그를 포함하여 "멋진 나의별 김희재님 생일 축하합니다.", "희재 뒤에는 든든한 희랑이 있어요. 잘생긴 미모, 폭발적인 가창력, 모든것이 완벽한 트롯돌 희재 생일 축하해" 등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김희재는 최근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파출소 막내 순경 이용렬 역으로 배우에 도전했다. 또한 지난 15일 천상의 목소리로 직접 부른 '지금부터,쇼타임' OST  'FALLIN' 이 발매되어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희재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한 긴급구호 기금으로 쓰인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