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어마어마 당 충전…"子 낮잠 재우고"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 낮잠 재우고 급 당 충전. 나도 먹고 바닥도 먹고. 이제 서호네집으로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한 카페 야외 테이블에 앉아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양미라는 케이크와 달달한 음료로 먹방을 펼치고 있다.

양미라는 핑크색 볼캡과 얇은 셔츠로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아들을 재운 뒤 자유시간을 만끽하는 양미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양미라의 유쾌한 일상에 누리꾼들은 "너무 상큼해요", "당 충전은 필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서호 군을 뒀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둘째의 성별은 딸이라고 밝혔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