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해질녘 한폭의 그림 같은 근황…"평온"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정혜영이 그림 같은 근황을 전했다.

정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가 지는 이 시간. 평온해지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해질녘 하늘을 바라보는 정혜영과 자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혜영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붉은 노을을 응시하며 생각에 잠겼다. 야구 모자에 편안한 차림에도 남다른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런 걸 보고 한폭의 그림이라고 하는 것 같다", "사진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하다", "그림이라고 해도 믿겠다", "아름다운 풍경 보여줘서 고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영은 가수 션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을 두고 있다.

사진=정혜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