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맞아? 달라진 분위기…'절세미인'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9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성의 옆 모습이 담겼다. 차분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이혜성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혜성은 블랙 터틀넥에 살짝 풀어 헤친 중단발 헤어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완전 분위기 있어요", "이렇게 예쁘실 수 있나요", "절세미인이십니다", "스타일링 마음에 들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0년 퇴사하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혜성은 tvN '벌거벗은 세계사', TV조선 '만복식당' 등에 출연 중이다.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방송인 전현무와 결별했다.

사진= 이혜성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