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과자 먹다 잠든 둘째 딸…"사춘기 때 볼 영상"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윤지가 졸고 있는 둘째 딸 소울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9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혀 안 졸린 또울이 보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카시트에 앉아 졸고 있는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이 담겼다. 과자 봉지를 들고 잠든 소울이는 과자를 집은 손가락을 입에 넣고 오물오물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잠이 가득찬 소울이의 눈빛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영상에는 "나는 졸리지 않다"라는 자막이 달리기도 했다.

이윤지는 "엄마가 좋아 남기는 영상"이라며 "너희가 사춘기 때 맥주 마시며 볼 영상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